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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티모폰’이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티모폰’ 채널을 통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 일반 모델의 경우 95% 할인이 적용된 10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중급 모델 이상의 경우 90% 할인된 저렴한 가격대로 개통 가능하다.

올해 4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FE를 비롯해 LG전자의 LG 윙,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다.

갤럭시S20 FE의 경우 전작을 뛰어 넘는 막강한 스펙을 갖춘 것은 물론 갤럭시S20보다 약 30~4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클라우드 레드, 라벤더, 민트 등 5가지로 구성됐으며 무광의 헤이즈 공법이 적용됐다.

특히 갤럭시S20 FE는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제품과 달리 IP68 등급의 방수방진과 물론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 충전 기능 등을 모두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갤럭시S20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865가 장착됐고 전면 3,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갖췄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 FE는 FHD+ 해상도의 6.5인치 인피니티_O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부드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배터리는 4,500mAh로 갤럭시S20보다 대용량이다.

한편 갤럭시S20 FE는 6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에 거쳐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오는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갤럭시S20 FE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은 갤럭시핏2 + 커스텀스킨 2종, 엑스박스 게임패스 컨트롤러 +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권, UV살균 무선 충전기 + 커스텀스킨 2종 등 사은품 3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애플도 오는 13일 개최되는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외신 등을 통해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에 1종이 더 추가되어 4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아이폰은 제품 크기와 사양 등을 세분화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든 모델이 5G를 지원하고 전작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칩 보다 성능이 20% 향상된 A14 바이오닉칩과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제품 디자인은 둥근 형태를 유지했던 전작과 달리 아이폰4와 아이폰5처럼 각진 모서리 형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제품 후면에는 VR 콘테츠를 지원하기 위한 라이다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 최초로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될 예정인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는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애플페이 도입, 애플TV 플러스의 국내 출시 여부도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올 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막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티모폰’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국내에 선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S20 시리즈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따르는 차등 할인 없이 최대 90~9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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