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라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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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관대하다.. 그럼에도 1.5를 준다..
이번 영화가 어떤지 알수 있을 듯 ㅎ
박근혜 정권의 유일한 혜택.. 문화의날 5천원 관람이 아니였으면
정말 열 받을 뻔 했다.
보실 분이 있으시면 모든걸 내려놓고 보시길...
시작과 함께 병진이 형 나오면서 반가움..
모범택시에 나오던 사람이 세명이나 나오네.. 오 반가움..
여기까지..ㅋ
비슷한 부류의 이제훈 나왔던 영화는 이거에 비하면 아카데미 작품상
뭐..뻔한 전개와 너무 유치한 연출..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연기력도 어설퍼 보이고..
어떻게 감독이 비열한 거리와 말죽거리 잔혹사 찍은 감독이지..쩝
암튼 극장에서는 보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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